검색결과
  • 다같이 즐기고 모임 자연스럽게|주는 사람들 생색내는법 없어

    음산한 겨울은 4월중순 부활절을 맞아 봄으로 바뀐다. 이때부터 영국의 각 지방에는 「페이」 또는「페이트」라는 이름의 축제가 벌어진다. 이 축제는 마을단위로 거행될 뿐 아니라 학교·

    중앙일보

    1982.08.28 00:00

  • 모든 환자의 병력을 한눈에

    일반과 보험으로 구분되어 있는 환자접수창구 앞에는 진찰을 받으려는 인파행렬이 길게 늘어 서있다. 휠체어를 탄 환자와 울며 보채는 아이들, 걱정이 가득한 시선들을 강한 소독약냄새로

    중앙일보

    1982.02.12 00:00

  • 재활과 자립의 길

    20일 우리는 첫번째 「장애자의 날」을 보냈다. 「유엔」이 올해를 『세계장애자의 해』로 정하여 「완전한 참여와 평등」이라는 구호를 내건데 호응하여 우리가 가진 첫번째 「장애자의 날

    중앙일보

    1981.04.21 00:00

  • 심신장애노인 위한 양로원 신설

    맹인·정신박약자등 심신장애 불우노인들을 위한 양로원이 서울에 처음으로 세워진다. 서울시는 5일 상계동 1146의4에 1백명을 수용할수있는 불구자전용 양로원을 세우기로 하고 사회복지

    중앙일보

    1980.04.05 00:00

  • 신설도로의 횡단보도 경계석을 휠체어 타고다니게 턱 낮추기로

    서울시는 28일 앞으로 신설되는 도로·교량의 횡단보드에 차도와 인도의 경계 「블록」을 「커브·스톤」(경사진 경계석)으로 만들어「휠·체어」를 이용하는 지체부자유자들의 보행을 돕기로

    중앙일보

    1980.03.28 00:00

  • 지체부자유아 위한 공중전화 설치

    어린이나 지체부자유아를 위한 공중전화가 서울을 비롯, 대전 부산 대구 등 대도시에 등장했다. 이 전화는 일반 공중전화보다 야간 낮은 80정도 높이에 전화기가 설치됐고 문턱은 경사지

    중앙일보

    1979.01.26 00:00

  • 9년 전 차에 깔려 척수손상…일어설 수 없어, 배변·배뇨 때 심한 통증

    문=올해 43세 된 남자입니다. 9년 전 차량정비 중 앉은 채로 차체에 깔러 척수손상을 입었습니다. 사고직후 입원하여 21일간의 치료를 받은 후 퇴원했습니다. 그후 3년까지는 하반

    중앙일보

    1974.09.05 00:00